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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기회가 있는 바디텍메드!

안녕하세요? 글로벌 영업 3본부, 북미퍼시픽팀 안현아입니다. 저는 지난 9년간 각각 다른 산업의 2곳의 회사에서 북미 지역 해외영업을 담당하였고, 작년 COVID-19 팬데믹 기간에 바디텍메드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꽤 오랫동안 요가와 필라테스를 해왔는데,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업무로 인해 몸이 경직되어 있을 때는 이만한 운동이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해외여행을 가게 될 경우, 주변에 one day class 수강해서 현지 스타일을 경험해 보는 것도 즐겨하고 있습니다. 

저는 북미시장 중 미국을 담당하며, 미국 체외진단 시장의 전반적인 이해와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들을 분석하고, 병원이나 약국체인 또는 의료기기 유통업체에 진입할 수 있는 전략을 함께 수립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IVD 시장의 경우, 주/연방 정부 단위의 다양한 코로나 프로젝트 및 입찰 제안 등의 기회가 많이 있어 이와 같은 프로젝트에 여러 차례 참여하여 자사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바디텍메드에 입사하기 전에는 면역진단산업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면역진단산업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많은 부분에서 바디텍메드의 제품이 이미 개발되어 필요한 곳에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합니다. 저희 회사만큼 다양한 제품군과 시약들을 갖춘 회사도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길진 않았지만 제가 그동안 바디텍메드에서 근무하는 동안 느꼈던 장점은 다양한 경험과 시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 누구든지 본인의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고 이를 들어주는 유연한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에게 가장 큰 목표는, 몇 달간 진행하고 있는 미국 회사와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해당 프로젝트 PM으로서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자사 연관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재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업무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