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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신념과 도전 정신을 가진 바디텍메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해부터 제품관리본부에서 일하게 된 김영민이라고 합니다.

먼저, 제품 관리 본부는 크게 3 파트 Regulatory Affair, Quality Assurance, 그리고 Quality Contro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해당 3곳의 부서가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게 관리하는 총 책임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서들은 바디텍메드가 생산하여 판매하는 제품들의 법적인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고, 품질과 관련된 데이터를 제어하며, 적절한 검사를 통해 최종 완성품에 대해 이슈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Regulatory Affair 부서는 궁극적으로 공중 보건을 보호하고자 하는 각국 정부의 정책에 맞도록 제품의 안정성과 효능을 통제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uality Assurance 와 Quality Control부서의 경우, 자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모든 활동을 위한 부서이며, QMS(Quality Management System)에 의해 관리됩니다.

저는 바디텍메드에서 현재 21년째 근무중에 있습니다. 가장 기억이 남는 에피소드는 바디텍메드가 ‘첫 3억원의 수출’ 성과를 이루었을 때입니다. 무엇보다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였고, 중국 시장 진출 이 후 얻었던 가장 큰 성과였기에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바디텍메드는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초기에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다른 회사 제품을 모방하기 보다는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생각되며, 저 또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바디텍메드가 사업을 시작할 때는 지금처럼 체외진단제품이 알려지기 전이었고 진단분야의 중요성이 지금 보다는 인식이 약할 때였습니다. 여러 어려움을 딛고 이제는 글로벌 진단 제품 회사와 당당히 경쟁하게 된 데 대해 회사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런 바디텍메드의 미래를 같이 준비할 분들이 계시다면 바디텍메드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