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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알림창] 필리핀 70억원 규모 신속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안녕하세요 바디텍메드 IR팀입니다.

2022년 2월 21일 바디텍메드는 필리핀 현지 판매대리점인 'VITALINE HEALTHCARE'와 6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600만달러는 2022년 2월 22일 환율 1192.70원 반영하여 한화 71.6억원 수준입니다.


대상제품은 코로나19 감염여부를 15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는 ichroma 신속항원진단키트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10월까지입니다.


바디텍메드는 현재 전세계 12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필리핀은 이라크, 중국, 인도 등과 함께 바디텍메드 매출처 TOP5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주요 매출처입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80% 이상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도 2020년 대비 매출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세계 주요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지난 2년간의 코로나 팬데믹은 필리핀 내 바디텍메드의 주력 진단장비 설치를 가속화 시켰습니다.

ichroma 계열, AFIAS 계열 합산하여 2020년에는 350여대, 2021년에는 700여대의 장비를 신규로 설치하였습니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외에 PCT, D-Dimer, HbA1c, CRP등 40여개의 바디텍메드의 다양한 진단키트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제품 판매 비중이 가장 높지만 신규장비 효과로 다른 진단 제품의 매출도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판매대리점이 'VITALINE HEALTHCARE'입니다.


바디텍메드의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는 현재 국내를 비롯하여 전세계 9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에는 육안으로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래피드 방식의 신속항원진단키트도 출시하였습니다.

미국 FDA는 자가진단 방식으로 긴급사용승인(EUA)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의 영향으로 코로나 국면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국은 이미 엔데믹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 사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바디텍메드에서도 코로나 관련 진단키트의 판매역량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바디텍메드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코로나19의 특수를 넘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고마진 구조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바디텍메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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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을 문의주시면 취합하여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의사항은 이메일: nds@boditech.co.kr 또는 유선(033-243-1400, 단축번호 2)으로 말씀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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