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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최신 개발한 코로나19 타액 항원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및 유럽 내 판매를 위한 CE인증 절차 완료

차세대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타액 항원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 개발에 이어 해당 제품에 대한 식약처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유럽 내 판매를 위한 CE인증 절차 역시 마무리되어 2분기부터 아시아, 중남미, 유럽 등 주요지역에서 제품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허가는 타액 전용 항원진단제품 중 국내 최초의 수출 허가이며, 바디텍메드에서 출시한 코로나19 관련 제품 중 눈으로 감염 여부를 단 30분 이내에 판독할 수 있는 최초의 래피드 키트이다.

임상을 통해 확인한 제품의 검사 정확도는 민감도 80%, 특이도 100% 수준이다. 무엇보다 검체 채취방식에 따라 민감도의 편차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기존 항원진단키트 대비해서 민감도의 편차가 거의 없이 균일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기존에 공급하고 있던 제품들과 달리 장비가 필요 없다는 장점과 검체 채취의 편의성 덕분에 주요 지역에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미 유럽 내 주요업체들과 OEM 공급 논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아시아 주요국과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남미국가들도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상태이다. 기존에 공급해오던 항원진단키트와 더불어 하반기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고 밝혔다.